'후방주의 절실' 프랑스 소방관 달력(화보+영상)

입력 2016-10-06 00:04 수정 2016-10-06 00:04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섹시한 법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자선 달력을 위해 온몸으로 일한 프랑스 소방관은 더욱 그렇다.

프랑스 기반 다국적 단체 '국경없는 소방관들(Pompiers Sans Frontières)'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은 최근 올해의 소방관 자선 달력과 그 촬영 영상을 공개했다. 올해 달력 모델은 프랑스 현직 소방관이다. 자연재해나 내전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일하는 이 단체 소속 소방관이 카메라 앞에서 옷을 벗은 건 기금 마련을 위해서다. 마음씨도 착하다.

다음은 현지 매체에 공개된 달력 표지와 화보들.
www.demotivateur.fr 화면 캡처

www.demotivateur.fr 화면 캡처

www.demotivateur.fr 화면 캡처

www.demotivateur.fr 화면 캡처

www.demotivateur.fr 화면 캡처

www.demotivateur.fr 화면 캡처

모두 17장으로 이뤄진 소방관 달력 2017은 19.95유로, 약 2만5000원에 판매된다.

다음은 2017년 달력을 만드는 중 촬영된 영상이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