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협, 오는 14일 명성교회서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

입력 2016-10-05 21:47 수정 2016-10-06 14:29
한국복음주의협의회(한복협․회장 김명혁 목사․사진)는 오는 14일 오전 7시 서울 강동구 구천면로 명성교회(김삼환 목사)에서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는 주제로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기도회는 김명혁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한복협 중앙위원 박종화(경동교회 원로)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정주채(용인향상교회 은퇴) 정일웅(전 총신대 총장) 임석영(은빛선교회 대표) 목사가 각각 ‘한국교회의 영적 각성과 회개운동을 위해’ ‘한국교회의 윤리적 각성과 사랑운동을 위하여’ ‘한국교회의 교회적 각성과 연합운동을 위하여’를 주제로 기도한다. 이어 명성교회 중창단이 특송을 부른다.

 발표회에서는 임명희 광야교회 목사, 유진벨재단 회장 스티브 린튼 박사, 샘물호스피스 선교회 원장 원주희 목사, 암미선교회 대표 김영애 선교사가 각각 사역보고를 한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