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명품 패션 ‘퍼피엔젤’, 데일리티셔츠 합리적 가격에 눈길

입력 2016-10-05 17:21

반려견과 견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애견명품패션 브랜드 퍼피엔젤(대표 박광우)이 데일리 티셔츠 TS304를 새롭게 출시했다.

‘퍼피엔젤’은 반려견과의 행복한 삶을 목표로 하는 애견 명품 브랜드다.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 70여 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2014년부터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대중적인 이미지를 만들고자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목표로 글로벌 생산 시스템을 시작했다.

그 결과로 만들어낸 것이 DAILY T-SHIRTS TS304인데, 이는 면 95%에 우수한 스판 5%가 적용된 데일리 룩이며 퍼피엔젤만의 색상으로 직접 염색한 다양한 컬러로 제작되어 더 낮은 가격에 좋은 소재, 우수한 품질을 느낄 수 있다.

퍼피엔젤 관계자는 "데일리티셔츠는 반려견에게 부담 없이 예쁘게 입힐 수 있는 티셔츠로 반드시 비싼 제품이 좋은 제품이라는 편견을 깨고 우수한 소재, 착한 가격으로 제작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퍼피엔젤은 세계 일류 기업들과 꾸준한 최고급 소재 개발을 함께 해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좋은 옷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작하고 있다. 생산까지 자체 진행하고 있어 개발부터 생산까지 참여하는 경쟁력 있는 애견 명품 브랜드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올 가을겨울 시즌에는 퍼피엔젤에서 자체 개발한 원단 및 충전재를 사용한 애견용 패딩 등의 의류 매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져 물량 확보를 위해 생산 라인을 풀 가동 하고 있다는 것이 퍼피엔젤 측의 설명이다.

박광우 대표는 “퍼피엔젤의 애견용 패딩을 포함한 모든 제품은 NO FUR, NO FEATHER, NO SKIN의 회사 이념으로 동물 털이나 가죽 등의 소재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원단을 개발해 자체 생산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확고한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더 많은 강아지와 견주가 함께 어우러져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퍼피엔젤의 모든 제품은 원단선정부터 염색까지 자체 개발 및 생산해 25가지의 섬세하고 독보적인 색상의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다. 또한 견종의 체형을 고려해 운동성을 최대한 살려낸 디자인으로, 의류착용에 거부감을 느끼는 애견에게도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퍼피엔젤 데일리 티셔츠 TS304 및 동물친화적인 패션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하트 쿠션 체험단 모집과 함께 매월 4재주 수요일마다 모집하는 모델 지원 정보 역시 확인 가능하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