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다 차가 먼저’ 아파트 주차장서 초등생 무차별 폭행한 영상

입력 2016-10-05 13:28 수정 2016-10-05 16:30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한 초등학생이 50대 남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한 충격적인 영상이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아이를 폭행한 사람은 이웃 주민으로 차에 흠집을 낼까봐 때렸다고 말해 충격을 주고 있다.

SBS는 지난 4일 대전의 한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에서 초등학교 4학년인 김모(11세)군을 무차별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하며 사건 발생 당시 cctv에 찍힌 영상을 공개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