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독립과 메시아닉 교회의 성장과 비전' 주제로 포럼

입력 2016-10-05 09:38 수정 2016-10-05 09:40
이스라엘신학포럼은 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온누리교회(양재) 1층 기쁨홀에서 '제3회 포럼'을 연다. 
포럼의 주제는 '이스라엘의 독립과 메시아닉 교회의 성장과 비전'이다.


강사는 유대인과 아랍인 신학도의 동시 양육과 연장교육으로 섬기고 있는 에레즈 쪼레프 이스라엘성경대 총장이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 공동회장 김진섭 백석대 학장 겸 부총장, 권혁승 서울신대 전 신대원장 겸 부총장, 정연호 이스라엘 홀리랜드대 부총장의 강연도 이어진다.  
주최 측은 초대의 말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유대인을 사랑하고 그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분들을 초청하오니, 부디 참석해 함께 교제하며 귀한 의견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없고, 포럼 자료집을 무료로 제공한다(010-9227-1707, jacoblee68@gmail.com).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