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물리학상 ‘별난 물질’의 비밀 발견한 미국인 교수 3명 수상

입력 2016-10-04 19:05 수정 2016-10-05 09:58
올해 노벨 물리학상에 데이비드 툴레스 미국 워싱턴대 교수, 던컨 핼데인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마이클 코스털리츠 미국 브라운대 교수가 공동수상했다고 노벨위원회가 4일 발표했다.

 세 명은 ‘별난 물질(exotic matter)’의 특성 또는 ‘물질의 위상 상전이'의 비밀을 밝혀내 상을 받게 됐다고 위원회는 설명했다.

손병호 기자 bhs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