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남북경협기업인들의 한숨

입력 2016-10-04 16:29

남북경협기업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4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남북경협기업의 생존권 보장 및 남북관계개선을 위한 평화큰행진'에서 남북경협기업의 생존권 보장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남북경협기업비대위는 "사업이 중단된지 9년이 지났지만 보상받지 못했다"며 '남북경협은 죽었다'는 의미로 검은색 옷을 입고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헌화를 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후 청와대까지 행진을 하며 집회를 이어갔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