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척추 사랑플러스병원 국희균 대표원장이 지난달 25일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6 행복나눔대상’ 시상에서 아시아태평양장애인연맹 의장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행복 나눔 대상’은 우리 사회의 행복을 증진시키고자 자신의 삶을 통해 헌신한 국민들을 발굴하여 그 뜻과 실천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제도다.
특히, 장애인을 위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한 봉사자들에 대한 수상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사회 통합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시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번 시상에서 국희균 원장은 “우리 사회가 조금 더 행복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행복 나눔 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사랑플러스병원이 될 수 있도록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랑플러스병원은 개인별 맞춤 로봇인공관절 수술과 같은 첨단의술을 지속적으로 도입하여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간병 문제로 불편을 겪는 환자 및 보호자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간호·간병통합서비스’도 발 빠르게 시행하여 ‘환자 중심 경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