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년 연속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 쾌거

입력 2016-10-03 18:59 수정 2016-10-04 09:19
사진=노벨위원회 홈페이지

일본이 2년 연속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노벨위원회는 3일(현지시간)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오수미 요시노리 일본 도쿄공업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

오스미 교수는 세포 내 손상된 소기관을 분해하는 자가포식(self eating) 현상을 연구했다. 일본은 지난해에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손병호 기자 bhs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