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궁사’로 불리는 크리스천 양궁선수 장혜진이 와 신동, 와 함께 한 인증사진을 올렸다.
장혜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사람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들은 이날 충남 계룡시에서 열린 ‘계룡군문화축제’에서 만났다. 짧게 깍은 머리의 이승기와 유노윤호, 신동은 군복차림에 남자답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장혜진은 이들과 함께 우아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장혜진 선수는 “계룡군 문화축제 덕분에 연예인들을 봤다. 육군 장병, 파이팅이지 말입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승기는 육군 특전사령부에서, 유노윤호는 26기계화보병사단 군악대에서 군 복무 중이다. 신동은 55사단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이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