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MCA가 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11호 제8간담회실에서 '18세 참정권 실현운동본부' 발대식을 갖는다.
한국YMCA는 지난 2005년부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이끌어온 그리고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참여와 자치를 통해 성숙해지는 한국사회를 만들기 위한 '만 18세 참정권 운동'을 실천해왔다.
만 18세 참정권 운동을 한국사회 전반으로 확장하기 위해 '한국YMCA 18세 참정권 실현운동본부'를 이번에 출범시킨다. 만 18세 참정권 운동은 전국 청소년YMCA 회원 9000여명과 70개 지역YMCA가 직접 참여와 활동을 통해 실현할 계획이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한국YMCA 18세 참정권 실현운동본부’ 발대식 개최
입력 2016-10-03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