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전도축제는 VIP(태신자) 다음세대 200명과 어른세대 500명 등 모두 700명을 초청해 진행한다.
교인들은 2일부터 1명 이상씩의 태신자 이름을 작성카드에 적어 제출하면 교회는 11월 6일까지 태신자 이름을 본관 로비에 설치한 생명나무에 매달아 두고 태신자들을 위해 기도한다.
교인들은 이 기간 태신자를 집이나 식당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하며 관계전도를 이어간다.
교회는 주일예배와 수요기도회, 금요기도회, 새벽기도회, 화요중보기도회를 통해 2016 새생명 전도축제를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
교회는 기획팀, 예배 및 기도팀, 전도팀, 봉사팀, 등록 및 양육팀, 주차안내팀, 영상팀 등 7개 팀으로 새생명 전도축제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정우일 장로를 선정했다.
손병렬 목사는 “어린이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온 세대가 복음으로 한 비전을 갖고 기도와 전도를 통해 한 영혼을 하나님께로 인도할 것”을 당부했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