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정상화 2상! 1상은 1) 이정현 대표는 병원으로 후송시켜야 합니다"라고 했다.
박 위원장은 "솔직히 집권여당 대표의 명분없는 단식에 국민은 의아하고 이곳 광주에서는 쌩뚱맞다며 여론이 호의적이지 않습니다"라며 "2) 새누리당에서 게첨한 정세균 의장 비방 현수학을 제거하고 비방 폭로를 중단해야 합니다"라고 했다.
박 위원장은 "3) 3당은 새누리당이 요구하는 의장의 중립성을 보장하는 방안을 법제화키로 합의합니다"라며 "4) 의장은 국회 파행에 유감을 표하고 향후 의사 진행에 중립적 자세로 임하겠다고 발표한다"라고 했다.
이어 "5) 정진석 대표도 의장께 막말을 사용한걸 사과한다.6) 국감은 4일 부터 정생화 한다 2상은 1상이 불연이면 새누리당은 일방적 선언
으로 무조건 4일 국감에 복귀합니다"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