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의 이상형이 밝혀졌다.
30일 방송된 KBS 2TV '어서옵SHOW'에서는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열두 번째 재능기부자인 최민수,솔비,장도연,지상렬,황재근을 만나 재능탐색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재능상품 게스트로 솔비와 장도연이 등장하자 이서진은 부끄러운듯 수줍게 웃으며 고개를 떨궜다.
이에 노홍철은 "평소 이서진의 이상형의 솔비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고, 노홍철의 폭로에도 이서진은 이를 부정하지 않으며 입가에 미소만 띄웠다.
이를 들은 솔비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고, 이에 노홍철이 "형이 생각없는 여자를 좋아한다. 신생아 같은 사람을 좋아한다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