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내 각 시·군별로 지역만의 독특한 유적, 풍경, 문학 등 다양한 소재를 테마로 한 야간 관광상품이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경북도는 관광객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올해의 야간 관광상품 7개를 선정했습니다.
▶
중국 윈난의 고원도시 리장은 대자연의 웅장함과 소수민족의 전통이 어우러진 곳으로 중국의 대표적인 여행지입니다. 특히 리장의 고성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죠. 그런데 최근 이곳에 프랑스풍 대형 리조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에 시끄럽습니다.
▶
삼성전자가 1일부터 ‘갤럭시 노트7’의 일반 판매를 재개합니다. 노트7 신규 TV 광고도 일반 판매 시점에 맞춰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동안 중단됐던 기존 TV 광고는 지난 28일부터 재개됐습니다.
▶
정부는 공정한 평가체계를 토대로 한 성과연봉제를 도입하겠다며 이에 반대하는 노조를 ‘귀족노조의 밥그릇 지키기’라는 프레임으로 공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낙하산 고질병을 그대로 둔 채 정부가 노동·금융개혁을 위한 수술을 하겠다고 하니 제대로 영이 서지 않는다는 지적입니다.
정승훈 기자 shj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