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포크가 돈육에 한약재를 겸해 맛과 소비자의 건강에 힘쓴 점을 바탕으로 ‘2016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 인증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돈육)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성산포크는 돈육 전문 브랜드로 ‘가족의 건강과 식탁의 즐거움을 지킨다’는 슬로건 하에 운영되고 있다. 한약재 조사료를 본사료에 일정 비율로 배합한 원료돈생산으로 소비자의 건강과 입맛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종자, 물, 한약재조사료 3가지를 통일시켜 늘 같은 맛을 내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원료육으로 가공 생산 후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안전과 맛을 관리하는데 중점을 두고 제품을 생산한다.
농업회사법인 가은 mpc㈜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친환경적인 안전한 먹거리를 정착시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소비자의 입맛과 건강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 브랜드로서의 자긍심과 안전 위생에 만전을 기해 돈육브랜드 선도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9월 30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됐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