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동탄, 아이와 함께 짧은 여행에 맞춤인 '어텀 페스티벌' 패키지 출시

입력 2016-09-30 09:57

신라호텔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 동탄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들을 위해 ‘어텀 페스티벌(Autumn Festival)’ 가족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동탄은 국내 최대 테마파크인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장을 제공한다. 에버랜드는 동물원, 식물원 및 각종 체험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많아 가을 가족 나들이 고객들이 많이 찾는 대표 명소다. 10월1부터 9일까지는 '세계 음식문화 축제'도 열려 볼거리도 다양하다.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면 에버랜드의 마스코트인 레니와 라라 캐릭터 상품(헤어밴드, 컬러링북, 카드케이스, 스티커, 물티슈)으로 구성된 3만원 상당의 웰컴 기프트도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동탄에서 에버랜드까지는 자가용으로 30분 거리에 있다. 
 신라스테이 동탄은 장시간 야외 나들이 후 자녀와 함께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도록 패밀리트윈룸 1박과 성인2인, 어린이 1인 조식을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동탄은 유아를 동반한 가족고객을 위해 베이비가드, 젖병소독기, 유모차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비치하고사전 예약 시 무료로 대여 해 준다.
 ‘어텀 페스티벌(Autumn Festival)’ 가족 패키지는 패밀리트윈 객실 1박,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매, 성인 2인 조식과 어린이 1인 조식이 포함되어 있으며, 3만원 상당 에버랜드 캐릭터로 구성된 웰컴 기프트를 증정한다. 해당 패키지는 10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주중(월~목) 26만원, 주말(금~일) 및 연휴 기간(10/1 ~2)내 이용 시 19만원(10% 세금 별도)이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