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대책” R&B 아티스트 Plan_Z, 첫 솔로 앨범 발매

입력 2016-09-30 00:25


R&B 아티스트 Plan_Z(본명 최의선·26)가 첫 솔로 앨범 ‘I Call This Love’를 28일 발표했다. 총 8트랙으로 구성됐다.

Plan_Z는 첫 앨범의 모든 곡을 작사, 작곡 그리고 프로듀싱까지 했다. 각 트랙마다 간증과 경험들을 통해 받은 은혜를 담고 있다.

Plan_Z는 ‘마지막 대책’이라는 의미. 그는 “삶의 끝에서 내가 할 수 없음을 알고 결국 하나님을 찾게 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승기, 백청강, 최덕신, 김명식, 좋은씨앗, 리셋, 주찬양싱어즈 등 많은 음반에 코러스 세션으로 참여했다. 또한 ‘새 노래’ ‘삼겹줄’ ‘따로 또 같이’ 등 많은 공연을 기획하고 참여했다.

현재 힙합과 R&B로 크리스천 음악을 프로듀싱하고 있다. 젊은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을 세우는 ‘Sunlight Music’라는 레이블을 공동으로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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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