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화 들어갈 때와 들어가서가 너무 달라 가인의 스타일에 적응이 좀 안 됐다”
“본인과 풀고 간 일을 몇 년이 지난 지금 얘기를 꺼내는 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나한테 선배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사람에게 좋은 선배이고 싶다”
“가인은 이제 완전 대선배마인드이던데…”
“나이 많은 후배는 예의 없어도 대접해줘라? 선배답게 행동해라? 무슨 논리인가”
예의 논란에 휩싸인 가수 서인영이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심경글을 올렸다. 더불어 논란을 촉발시킨 후배 가수 ‘가인’에 대한 불편한 심기도 드러냈다.
앞서 가인은 28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서인영이 데뷔 초 나이가 더 많은 같은 그룹 멤버 나르샤에게 반말을 했다고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