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총회 현장에 비트박스와 랩이?

입력 2016-09-29 09:40 수정 2016-09-29 10:05
서울 동대문구 빛과진리교회(김명진 목사) 소속 청년 330명이 28일 제101회 예장합동 총회 '희망음악회'에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제101회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김선규 목사) 총회 현장에 등장한 330명의 청년 래퍼들. 바로 서울 동대문구 빛과진리교회(김명진 목사) 청년들입니다. 가야금과 북, 드럼, 일렉기타, 바이올린, 첼로, 콘트라베이스에 디제잉 턴테이블까지. 장르를 뛰어넘는 음악과 이 시대의 희망을 노래하는 청년들의 퍼포먼스에 빠져보시죠.
 ‘끝 모를 청년 취업률 감소’ ‘깊어가는 N포 세대의 고민’ 등 걱정은 잠시 접어두셔도 좋습니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