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1회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김선규 목사) 총회 현장에 등장한 330명의 청년 래퍼들. 바로 서울 동대문구 빛과진리교회(김명진 목사) 청년들입니다. 가야금과 북, 드럼, 일렉기타, 바이올린, 첼로, 콘트라베이스에 디제잉 턴테이블까지. 장르를 뛰어넘는 음악과 이 시대의 희망을 노래하는 청년들의 퍼포먼스에 빠져보시죠.
‘끝 모를 청년 취업률 감소’ ‘깊어가는 N포 세대의 고민’ 등 걱정은 잠시 접어두셔도 좋습니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