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대통령기념재단'이 최근 인터넷 홈페이지(www.leemyungbak.org)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28일 알려졌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홈페이지에는 이 대통령이 작년 2월 발간한 회고록과 재임 중 성과, 서울시장과 현대건설 시절 일대기 등을 정리한 코너도 생겼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특히 4대강 사업과 녹색 성장, 한·미 FTA, 해외 자원 개발 등 이명박 정부의 주요 정책을 홍보하고 이명박 정부와 관련한 의혹 기사에 대해 해명하는 코너도 마련했다. 재단은 이 전 대통령 관련 소식도 재단 홈페이지와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 등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