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10월 멤버십 혜택 대폭 강화

입력 2016-09-29 09:00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나만의 콕’ 쇼핑 항목에 혜택을 추가하고 쇼핑, 영화, 교통, 레저 등 멤버십 전 카테고리에 걸쳐 10월 한 달 동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나만의 콕’ 멤버십은 LG유플러스 멤버십 고객이라면 일반등급부터 VVIP등급까지 누구나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고객이 자신의 멤버십 사용패턴을 고려해 쇼핑, 영화, 푸드, 교통 중 1개를 선택해 최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나만의 콕’ 쇼핑 항목에 G마켓 할인혜택을 신설하는 등 고객들의 선택권을 넓혔다. 오는 14일부터 등급별로 할인혜택이 제공되는데, VIP/VVIP 등급의 경우 최대 8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쇼핑, 영화, 교통, 레저 등 멤버십 전 카테고리에 걸쳐 기존에 없던 다양한 할인 쿠폰을 풍성하게 제공한다.

쇼핑 카테고리에서는 오테이스트몰(농심 공식 온라인몰)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7%, 5%, 3% 할인 쿠폰(상품 당 1회 적용), 인터파크도서 5% 할인 쿠폰(5만명),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서 $50 이상 구매 시 온라인 적립금 3만원과 선불카드 2만원 할인 혜택이 있다.

영화 카테고리에서는 CGV영화관에서 7000원에 영화 관람이 가능한 쿠폰(5만명)을, 교통 카테고리에서는 씨티카에서 1만2000원 이상 결제 시 적용 가능한 5%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1~31일 전국 한화아쿠아플라넷을 이용하는 멤버십 고객에게는 63빌딩, 일산 및 여수지역 30% 할인 혜택, 제주 지역은 1만원 할인 쿠폰(750명)이 제공된다.

전국 GS25 편의점을 찾는 멤버십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한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비디오포털 5000원 쿠폰(2만원 이상 결제 시), 미스터피자 1만원 할인권 1만장, CGV 영화 티켓 3000장이 주어진다.

심희정 기자 simci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