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나 버스 안에 서 있을 당신을 위해 오늘 하루 가장 인기 있었던 모바일 뉴스를 모았습니다. 하나씩 클릭하고 나면 어느새 목적지까지 슝~!
영국의 한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 분만 도중 수술용 칼에 신생아 머리가 다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기는 평생 상처를 안고 살아가야 한다는데요. 의사는 뻔뻔하게도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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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아파트 입주민이 레전드급 갑질을 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경비원에게 주먹질 한 것도 모자라 담뱃불로 세차례나 뺨을 지졌는데요. 경찰에서 밝힌 이유가 정말 기막힙니다.▶
국정감사 참석 의사를 피력했다가 새누리당 의원들에 의해 국방위원장실에 감금(?)된 김영우 국방위원장이 28일 페이스북에 자신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기이한 일이다"라고 했습니다.▶
미국의 유명 모델인 지지 하디드가 갑자기 달려든 치한을 한방에 쫓아버렸습니다. 그는 2년째 복싱을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