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비즈니스 원스톱 컨설팅 업체인 도후글로벌이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밀장생물유한공사와 한국파트너 체결을 협약했다고 28일 밝혔다.
도후글로벌은 화장품 비즈니스를 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시장분석에서 트렌드 분석, Bi, 패키지디자인, 용기 및 제형개발 등 타업체와의 차별화전략을 통해 원스톱(One Stop)으로 브랜드런칭까지 도와주는 업체다.
이 회사는 자체 브랜드 포렌테라(Forenthere), 보니샤(Bonisha), 예티나(Yaetina) 등으로 중국 시장을 진출했고 현지에서 마케팅활동으로 피부관리숍과 에스테틱에 제품을 맞춤지원하고 전문가들을 통해 시연강의를 해 왔다.
그 결과 2015년 5월 중국 내 온라인 화장품쇼핑몰 시장점유율 1위인 쥐메이닷컴(JUMEI.COM)과 120여개의 제품을 공동 개발해서 납품 판매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중국 최대 뷰티 콘텐츠 상거래 모바일 앱 메이라(Meila)에는 매달 제품을 개발 공급 판매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도후글로벌 관계자는 “최근처럼 온라인 및 국제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된 시기에 화장품비즈니스의 가장 큰 경쟁력은 속도이다. 제품을 개발하고 런칭하는 단계는 17여가지의 단계로 복잡하지만 트렌드를 대변하기 때문이다”며 중국 진출 및 해외비즈니스의 핵심경쟁력을 언급했다.
한편 도후글로벌은 베트남현지에 30여 개의 화장품 대리점을 운영함과 동시에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미국, 독일 등 20여개 나라의 화장품기업의 ODM, OEM과 더불어 일본의 통신판매업체에 40여가지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콘텐츠팀
도후글로벌, 원스톱 컨설팅으로 화장품 비즈니스 중국 내 진출
입력 2016-09-28 16:45 수정 2018-11-02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