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모녀변사 사건 실종 초등생 류정민군 숨진 채 발견

입력 2016-09-28 12:50
대구 모녀변사 사건의 실종 초등학생 류정민(11)군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대구 낙동강 사문진교 하류 2㎞ 지역에서 발견됐다.
 대구수성경찰서에 따르면 28일 오전 11시39분쯤 대구 달성군 화원읍 낙동강 사문진교 하류 2㎞ 지점에서 남자 어린이 시신을 발견했다.

이종구 기자 jg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