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송도교회, 다음달 5∼7일까지 지용수 목사 초청 부흥성회 연다

입력 2016-09-28 08:17
포항송도교회(담임목사 김휘동)는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교회 본당에서 지용수 목사(사진)를 강사로 초청해 ‘빛을 뿌리는 하나님의 자녀’를 주제로 부흥성회를 연다.

 부흥성회는 5일 오후 7시 시작해 6일 오전 5시, 오후 7시, 7일 오전 5시, 오후 7시 등 모두 5회 이어진다.

​ 지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아세아 연합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신학 석사,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총회부흥전도단 단장과 CTS 대표이사, 미래목회포럼 이사장, 예장통합 총회장을 지냈으며 창원양곡교회 담임목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 저서로는 모든 문제의 해답, 그리스도인의 주소, 복된 꿈을 꿉시다 등 15권을 발간했다.

​ 포항송도교회 교인들은 매일 새벽기도회와 주일예배, 수요예배, 금요기도회 등을 통해 부흥성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