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포항노회 6일부터 ‘다음세대 목요집회’ 장성교회서 연다

입력 2016-09-27 09:08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포항노회(노회장 윤석민)는 10월 6일부터 11월 24일까지 ‘다음세대 목요집회’를 연다.

 다음세대 목요집회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 장성교회 비전센터 6층에서 진행된다.
 
 강사는 조지훈 목사, 유승대 목사, 최득섭 목사, 김관성 목사, 김세진 목사, 오규훈 목사, 김병동 전도사, 이종화 전도사 등 8명으로 선정됐다.

 조지훈 목사는 기쁨이 있는 교회 담임목사와 Good TV, C3 TV에서 젊은이 예배교실 진행자 등으로 활동하고 있고 유승대 목사는 GBT 성경번역선교회 이사, 한동대 평의회 의원, 포항성결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오규훈 목사는 영남신학대학교 총장, 최득섭 목사는 늘사랑교회 담임목사, 김관성 목사는 행신침례교회 담임목사, 김세진 목사는 수서교회 청년담당목사, 김병동 전도사는 7번국도 선교단대표, 이종화 전도사는 세움교회 전도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찬양은 기쁨의교회 청년찬양팀, 포항성결교회 청년찬양팀, 더콜 미니스트리, 포항제일교회 청년찬양팀, 유니온 크라이스트(그리스도와의 연합), 포항장성교회 청년찬양팀, 포항노회 청년연합찬양팀, 글로리어스워십팀 순으로 인도한다.

 이중지 회장은 “청소년, 청년 등 다음세대들이 연합해 하나님께 전심으로 예배드리길 원한다”며 지역 기독교인들의 기도와 관심을 부탁했다.



다음세대 목요집회는 포항노회 청년부연합회(회장 이중지)의 주관으로 마련된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