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정작 구입을 해야 될 때에는 무엇을 골라야 할지 난감한 경우가 많다. 이럴 때에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유익한 영양소인 오메가3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섭취하거나 비만체형을 가진 이에게도 오메가3는 필수다. 서구화된 식생활을 통해 섭취한 중성지방은 체내로 흡수되는 과정에서 간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혈액으로 유입된다. 이 과정에서 혈액의 흐름이 방해를 받는데, 오메가3는 중성지방을 주로 공격한다.
이처럼 오메가3는 인체의 성장과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성분이다. 하지만 체내에서는 자가생산을 할 수 없어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다만 음식의 경우, 조리하는 과정에서 오메가3의 지방산이 줄어들고 체내로 흡수하는 양이 적다는 단점이 있다. 가능하면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BHT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로 다양한 오메가3 제품들을 출시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기존 출시된 "식물성 슈퍼 오메가3 700"은 산모와 출산기를 고려해, 중금속으로부터 위험이 가장 낮은 단계인 해양미세조류로 만들었다. 이번에 출시되는 "슈퍼 오메가3 900"은 먹이사슬의 가장 낮은 단계인 정어리와 멸치와 같은 작은 어종에서 얻은 정제어유 80%를 함유했다. 장용성 캡슐을 사용해 오메가3 특유의 어취를 없앤 것도 특징이다.
복용법도 간단하다. 기존의 오메가3 제품들과는 달리 하나의 정이 430㎎정도여서 목 넘김이 쉽다. 오메가3(RGT형)의 경우 오메가3를 900㎎ 고함유해, 오메가3 기본적인 기능인 혈행개선과 혈중 중성지질 개선, 눈 건강과 기억력 개선까지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시중 내 출시된 오메가3 제품 중 가장 높은 오메가3 함량과 많은 기능성을 한꺼번에 잡은 제품이다. 슈퍼 오메가3 900은 또한 RGT형은 불순물과 포화지방산을 줄인 형태로, 자연 오메가3와 가장 비슷하다. 여기에 부원료로 유기농베리혼합분말 11종, 동결건조누에분말 등을 꼼꼼하게 더했다.
BHT 관계자는 “오메가3는 아기의 두뇌세포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혈액순환영양제(개선제)를 찾는 이들은 물론, 임산부에게도 추천하는 영양소다”며 “오메가3 제품을 고를 때에는 오일의 원산지가 분명한 것, EPA+DHA 순도가 60% 이상인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BHT(베터헬씨투모로우)는 ‘2016 한국품질만족도 1위’에서 건강기능식품(천연비타민)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