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톡톡] 김영란법 D-2… ‘사회상규’가 관건이다

입력 2016-09-26 15:40

나른한 오후 4시입니다. 긴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잠시 휴식을 취하며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기사들을 준비했습니다.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헷갈리면 하지 말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아직 알쏭달쏭한 김영란법. 기사를 통해 한번 더 짚어보세요.


백화점들이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중 사상 최대 경품 행사와 역대급 할인 행사를 앞세운 가을 세일을 시작합니다. 백화점별 쇼핑 정보를 한눈에 모았습니다.


지난 3월 계모에게 학대받다 숨진 원영이(7)의 비극은 지금도 어디선가 발생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훈육, 또는 교육이라는 명목 아래 말이죠. 부모라면 공감백배, 이번주 맘편뉴스입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운영하는 대부분의 대기업 관계자들은 사석에서 센터의 미래에 대해 동일한 평가를 내렸다. 이명박정부의 녹색성장, 자원외교처럼 한시적인 관치정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이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