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4시입니다. 긴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잠시 휴식을 취하며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기사들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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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헷갈리면 하지 말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아직 알쏭달쏭한 김영란법. 기사를 통해 한번 더 짚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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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들이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중 사상 최대 경품 행사와 역대급 할인 행사를 앞세운 가을 세일을 시작합니다. 백화점별 쇼핑 정보를 한눈에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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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계모에게 학대받다 숨진 원영이(7)의 비극은 지금도 어디선가 발생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훈육, 또는 교육이라는 명목 아래 말이죠. 부모라면 공감백배, 이번주 맘편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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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혁신센터를 운영하는 대부분의 대기업 관계자들은 사석에서 센터의 미래에 대해 동일한 평가를 내렸다. 이명박정부의 녹색성장, 자원외교처럼 한시적인 관치정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이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