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오키나와 규모 5.5 지진… 쓰나미 없어

입력 2016-09-26 14:34 수정 2016-09-27 09:06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일본 홋카이도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해일(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없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오후 2시13분 홋카이도 우라카와 앞바다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해 하코다테시에서 진도4의 진동이 관측됐다. 

오키나와의 가고시마현에서도 오후 2시20분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는 인근 바다 아래 40㎞ 지점으로 관측됐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