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에서 규모 5.5 지진…쓰나미 가능성은 없어

입력 2016-09-26 14:32

일본 홋카이도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오후 2시13분쯤 홋카이도의 우라카와 앞바다를 진원으로 하는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해 하코다테시에서 진도 4의 진동이 관측됐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해일이 발생할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