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값으로 병원비 보장 받으세요…편리한 모바일 보험 출시

입력 2016-09-26 13:42

입원·수술·상해 등 꼭 필요한 보장만 합리적인 보험료로 제공하는 보험이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에서 나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건강e제일 보험 3종’은 보장 선호도와 필요도가 높은 입원, 수술, 상해 보장을 각각의 단일 상품인 ‘(무)건강e제일 입원보험’, ‘(무)건강e제일 수술보험’, ‘(무)건강e제일 상해보험’으로 제공한다. 다른 보험에 특약 형태로 가입하거나 여러 보장을 함께 선택해야 했던 불편을 제거하고 단순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만든 보험이다. 불필요한 보장은 빼고, 본인에게 꼭 필요한 만큼의 보장만 선택해 맞춤 설계가 가능해졌다.

필수 보장만을 핵심적으로 제공함에 따라 보험료도 커피 한 잔 가격 정도로 저렴하다. 40세 남성의 경우 입원은 월 3600원, 수술은 3400원, 상해보험은 월 4800원이고 40세 여성은 입원 월 3900원, 수술 월 4700원, 상해 월 2400원이다. 수술은 1회당 1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보장된다.

가입연령은 만 19세부터 60세, 보험기간은 5년(비갱신형), 보험료 납입기간은 일시납 또는 전기납으로 가능하며, 만기보험금 지급 여부에 따라 순수보장형과 만기지급형 중 선택할 수 있다.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현재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에서 판매 중인 방카슈랑스 보장성 보험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상품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홈페이지(www.cardif.co.kr) 또는 콜센터(1688-1118)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지방 기자 fatty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