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종 전 올림픽 대표팀 감독 별세

입력 2016-09-26 10:05 수정 2016-09-26 10:09
사진=KFATV 인사이드 캠 영상 캡처

이광종 전 축구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26일 별세했다. 향년 52세. 
이 전 감독은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28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다. 이어 2016 리우데네이루올림픽대표팀 감독에 선임됐다. 하지만 지난해 초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투병을 이어가던 중이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5호실이다.

모규엽 기자 hirt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