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전설의 골퍼’ 아널드 파머 87세로 별세

입력 2016-09-26 09:54 수정 2016-09-26 10:01
1952년 브리티시오픈 우승 트로피를 든 아널드 파머 / 사진=AP뉴시스

전설의 골퍼 아널드 파머가 사망했다고 미국 스포츠지 골프위크가 26일 보도했다. 향년 87세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