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요리는 재미없어서 자극적인 게 필요해”… 결국 GOT7 마크와 진영 상의탈의 하고 요리

입력 2016-09-25 19:11
사진=방송화면 캡처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핫해핫해 레이스’ 편을 맞아 멤버들에게 개인별 가장 핫한 3분 동영상을 만드는 미션을 출제했다.

이날 멤버들은 7년간 쌓인 빅데이터를 통해 뽑은 멤버별 핫 키워드 아이템을 뽑아야 했다.

그중 하하는 ‘요리’ 아이템을 선택해 GOT7의 마크를 만나러 갔다. 하하는 마크를 만나러 가기 전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알아낸 ‘마크 정식’을 발견하곤 “요리로는 핫한 영상을 뽑기 힘드니 MSG를 쳐야지”라고 말했다.

마크의 회사 JYP 본사에 도착한 하하는 마크에게 “형이 마이크 해줄게”라며 마크의 윗옷을 올려 복근을 공개시켰다.

이어 마크는 멤버 진영을 불러 함께 복근을 공개하기에 이르렀다. 결국 이들은 상의를 탈의한 채 앞치마만 두르고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문세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