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봐도 되는 뉴스] 요금소 여직원 구한 시민·박 대통령의 애창곡

입력 2016-09-25 17:30

고속도로 하이패스 요금소를 돌진한 차량에 의해 여직원이 잔해에 깔려 부상을 입은 사고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지나는 견인차 기사와 시민들이 차를 멈추고 다친 직원을 구해냈는데요. 네티즌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청와대 장·차관 워크숍에서 자신이 요즘 즐겨 듣는 노래가 있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윤상의 '달리기'와 영화 '국가대표'의 주제곡이었던 러브홀릭스의 '버터플라이'입니다.



‘슈퍼스타 K’출신 가수 정준영(27)씨가 전 여자친구와 성관계하는 장면을 몰래 찍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씨는 지난달 6일 전 여자친구 A씨가 고소했다가 취하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손 세이셔널’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또 다시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2대1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팀내 최고 평점을 기록한 손흥민은 3경기 연속 경기 최우수 선수(MOM)에 선정되는 영광도 안았습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