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학원 옥재부(북울산교회 담임목사) 이사는 고신대(총장 전광식)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옥 이사는 “고난 중에 받은 은혜와 하나님께서 개교 70년을 맞는 고신대를 기억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주심에 감사하며, 고신대가 하나님 나라 복음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 총장은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말씀과 기도로 기독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