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 9살 연하 사업가와 열애중

입력 2016-09-25 10:45

가수 바다(본명 최성희·36)가 9세 연하의 사업가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성당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올해 초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바다의 남자친구는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바다는 9세 연하의 남자친구의 적극적인 구애 끝에 교제하기로 마음 먹으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바다의 소속사 마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은 현재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면서도 “아직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바다의 남자친구는 외식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바다는 1997년 걸그룹 S.E.S 멤버로 데뷔했으며 2002년 팀 해체 이후 솔로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장지영 기자 jyja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