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오디오 브랜드 ‘온쿄(ONKYO)’가 24일 저녁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3rd SPACE에서 ‘Sofar X ONKYO 미니콘서트’를 개최했다. 온쿄(ONKYO) 프리미엄 스피커·헤드폰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진행된 이번 미니콘서트에서 깨끗하고 성실한 이미지의 소유자인 에릭남(온쿄 브랜드 모델)과 허스키한 음색을 통기타 연주에 실어 강렬한 카리스마를 연출하는 윤슬이 왜곡 없는 본연의 완벽한 소리를 선보였다.
‘Pure Sound(퓨어 사운드)’를 지향하는 온쿄는 7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스피커·헤드폰 브랜드로 스튜디오 녹음 현장에 가까운 넓은 주파수 대역폭과 CD 음질(16bit/44.1kHz)을 능가하는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레졸루션 음질 지원으로 스튜디오에서 녹음되는 오리지널 마스터링 파일에 가장 가까운 음질을 선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사진=CJ E&M 디지털뮤직사업본부 제공]
구성찬 기자 ichthu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