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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원주서 20대 여성 아파트 투신 숨져
입력
2016-09-25 10:46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24일 오후 2시34분께 강원 원주시 관설동 A아파트 1층 화단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진 B(21·여)씨를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B씨는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B씨는 15층짜리 이 아파트 창문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시스
이명희 온라인뉴스부장 mhee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