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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서울 쌍문동 아파트서 불…1명 사망
입력
2016-09-24 07:11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24일 오전 4시35분께 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나 1시간 9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민 1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시스
이명희 온라인뉴스부장 mhee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