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가수 임창정이 또다시 1위를 차지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임창정과 레드벨벳이 9월 넷째 주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임창정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걸그룹 레드벨벳의 '러시안 룰렛'을 꺾고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3관왕에 오르게 됐다.
최근 임창정은 정규 13집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을 통해 음원차트를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18살 연하 요가 강사와의 열애 소식과 소속사 10년 재계약 체결 소식까지 이어지며 팬들의 축하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김주나, 뉴이스트, 다이아, 라데, 마스크, 안다, 우주소녀, 이예준, 한동근, 헤일로, 송지은, 2PM, 인피니트, 송지은, 라붐, 레드벨벳, 볼빨간 사춘기가 출연했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