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9주차였던 한 미국 여성이 남편과 차를 타고 가다 음주운전을 한 이의 차에 치여 남편과 아기가 사망하는 일을 겪었습니다. 최근 이 여성이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이 많은 이를 생각에 잠기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 국민일보 모바일 페이지에서도 가장 많이 본 기사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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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일반인과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알고보니 그는 실제 여자친구를 신곡 뮤직비디오에 등장시킨 것은 물론 함께 CF까지 찍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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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 사는 6세 소년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내 지난달 17일 시리아 폭격 현장에서 간신히 구조된 5세 소년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게 해달라고 요청한 일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페이스북에 사연을 소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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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백악관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이 소년의 편지 영상이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