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 tvN ‘THE K2’ 제작지원

입력 2016-09-23 16:41

글로벌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브랜드 써브웨이가 지창욱, 임윤아, 송윤아 주연의 tvN 새 금토드라마 ‘THE K2’의 공식 제작 지원에 나섰다.

금일 23일 첫 방송을 앞둔 ‘K2 (극본 장혁린, 연출 곽정환)’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김제하(지창욱)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최유진(송윤아),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 고안나(윤아)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특히 김제하(지창욱)의 짐승 같은 촉과 프로페셔널한 무술 실력을 적시적타에 선보이며 전에 없던 강렬한 보디가드 액션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tvN 금토 드라마 ‘THE K2’ 제작지원을 통해 써브웨이 제품을 시청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브랜드와 제품을 효과적으로 노출시키는 것을 목표로, 드라마 제작지원과 연계한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강한 패스트푸드의 대표로 손꼽히는 써브웨이는 현재 전세계 110개국의 4만4500여 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올 11월에 200호점 오픈을 앞두는 등 활발한 프랜차이즈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현대인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건강하고 간편하면서도 기호에 따라 재료를 선택할 수 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써브웨이는 차별성 있는 제품의 질과 서비스 방식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