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는 자사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공식 서비스센터 및 체험관을 23일 용산 전자랜드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샤오미는 저렴한 가격과 감각적인 디자인, 뛰어난 가성비의 제품을 출시하며 수많은 이슈와 판매실적을 만들어 왔다. 이에 그동안 국내에도 많은 사용자들이 있지만 정확한 사후 A/S가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번에 공식 서비스센터가 오픈함으로써 소비자들은 무상 1년 A/S혜택을 받을 수 있고, 가품에 대한 걱정도 줄일 수 있게 됐다. 이번 오픈으로 ㈜비투유 글로벌(대표 한문호)는 한국 공식 총판 ㈜여우미와 손잡고 정품에 대한 품질과 고객사후 서비스를 확실시함과 동시에 출시 예정 제품 등 수많은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오픈스토어를 마련했다.
샤오미 오픈스토어에서는 드론, 노트북, 로봇청소기, 밥솥, TV 등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또 23일과 24일 선착순 100명에 배터리&셀카라이트 무료증정 이벤트,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추첨권으로 1등 60인치 TV 1명 ,2등 12.5인치 노트북, 3등 공기청정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동시에 미밴드2, 신형배터리 10000mAh프로 등 주요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