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진흥협회는 아동부터 노인까지 전연련층케어하는 심리상담사, 맞벌이 아동을 보호하고 교육하는 방과후지도사 포함 44종 민간자격증 9월 2분기 자격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협회는 올해 1급 자격증과정 오픈 기념으로 무료수강생도 모집 중이다.
시험 합격 대상자들은 오는 10월 3일까지 자격증 발급 신청을 해야 자격증을 4일부터 수령 받을 수 있다.
한국교육진흥협회 자격증은 상장형과카드형2가지를 발행하며 둘 중 하나만 선택하거나 둘 다 발행 가능하다. 1급 과정은 8만원, 2급 과정은 7만원의 발급비용을 내야 한다.
자격증 발급 받으려면 자격증 발급 비용과 함께 가로 3㎝, 세로 5㎝ 사진 스캔본을 양식에 맞춰 제출해야 한다.
합격자 발표와 함께 1급 자격증과정 오픈 기념으로 협회가 발행하는 모든 민간자격증 무료수강생도 모집 중이다. 모든 자격증 과정은 6주(42일) 25강 인강으로 스케쥴로 짜였고 1일 1강좌가 기본이다. 하지만 수강생들이 속성 과정을 원한다면 하루에 5강좌까지 수강 가능하다. 2급 과정은 진도 60%이상, 1급 과정은 진도 70%이상 진행되면 자격증 취득 시험 응시도 가능하다.
한국교육진흥협회는 2012년 이룸교육에서 시작해 프랜즈민간자격센터, 비전사이버교육원, 군장대부설평생교육원 등과 MOU를 체결했고, 서울 성동구 광진 교육지원청으로부터 원격 평생 교육 시설을 인가 받았다.
2012년 이룸교육으로 출발한 한국교육진흥협회는 한국사회복지전문인협회, 비전사이버교육원, 한국예술심리협회 등과 MOU를 체결했다. 협회가 발행하는 자격증 취득과정 무료 혜택을 받으려면 회원가입 후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수강’ 키워드를 입력하면 된다.
협회 관계자는 “일과시간에 업무가 빠듯한 직장인이나 주부들을 위해 온라인으로만 강의가 진행된다. PC로 수강 도중 문제가 발생하면 PC 원격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전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