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제 저지'

입력 2016-09-23 13:37

성과연봉제를 저지를 위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23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총파업 대회를 열고 있다.

4대 시중은행(국민, 신한, KEB하나, 우리)의 파업 참가율은 3% 내외로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중은행 창구는 큰 혼란없이 정상 업무를 이어가는 등 우려했던 금융대란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