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생선교회 포항지부, 1일 ‘캠퍼스 복음화 기금마련’ 위해 하루찻집 연다

입력 2016-09-23 08:06
한국대학생선교회 포항지부(대표간사 감명돈·포항CCC)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아르모 카페(포은중앙도서관 옆)에서 ‘포항CC 선교센터와 캠퍼스 복음화 기금 마련을 위한 제3회 하루찻집’을 연다.

​ 포항CCC는 이날 더치커피(4000원), 아메리카노(3000원), 자몽에이드(5000원), 자몽티(5000원), 허브티(3000원), 치즈케익(3000원), 쿠키(1000원)를 판매한다.
 
 메뉴는 하루찻집 티켓(장당 5000원)과 현금으로 주문할 수 있다.

 포항CCC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포항대 앞 양덕제일교회에서 예배(채플)를 드리고 제자훈련을 하고 있다.

 채플과 제자훈련에는 포스텍, 한동대, 선린대, 포항대 담당 간사와 회원들이 참석하고 있다. 인도는 감명돈 대표간사(목사)가 한다.

 감 대표간사는 포스텍과 한동대, 포항중앙교회 외국인선교구와 어린이영어예배를 담당하고 있고 정의환 간사는 포항대, 김수연 간사는 선린대를 맡고 있다.

​ 간사들은 주중 한 차례씩 대학 캠퍼스에서 순모임을 통해 성경공부를 인도하고 캠퍼스 노방전도와 관계전도 등을 이어가고 있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