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소속사 nhemg는 22일 “임창정의 열애설은 사실이 맞다. 임창정은 지난해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임창정 본인도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열애 사실을 일부러 숨기진 않았다. 몇 달 째 공개 데이트를 하고 다니는데 지금 기사가 나와서 조금 당황했다”며 “13집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인물이 실제 연인이 맞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여자친구는 일반인으로 20대 후반의 요가강사”라고 설명했다.
임창정은 지난 2013년 결혼 7년 만에 이혼했다.
김남중 기자 nj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