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봐도 되는 뉴스] 눈물 나는 ‘초인종 의인’의 마지막 CCTV

입력 2016-09-22 17:40
안치범씨가 건물 안으로 다시 달려 들어가는 모습(왼쪽)과 엘리베이터를 타고 건물로 올라가는 장면. YTN 화면 캡처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 서 있을 당신을 위해 오늘 하루 가장 인기 있었던 모바일 뉴스를 모았습니다. 하나씩 클릭하다 보면 어느새 목적지 도착!


불이 난 원룸 건물에서 초인종을 눌러 잠든 이웃을 대피하게 하고 세상을 떠난 안치범(28)씨의 마지막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그의 고민은 길지 않았습니다.


배터리 폭발로 홍역을 앓고 있는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이 이번에는 붉은 액정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배터리 게이트’에 이어 ‘레드 게이트’가 불거지는 것 아니냐는 비판마저 나오는 상황입니다.


얼굴에 커다란 혹을 2개나 지닌 모습, 그리고 이식수술을 받은 듯한 여성의 사진. 그 속에 담긴 뭉클한 가족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지난해 경기도의 미세먼지와 오존 등급 ‘나쁨’ 발생일 수는 138일, 서울은 74일이었습니다. “마음껏 숨 쉬고 싶다”는 당연한 권리를 촉구하기 위해 수많은 어머니들이 서울광장에 모였습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