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나 버스 안에 서 있을 당신을 위해 오늘 하루 가장 인기 있었던 모바일 뉴스를 모았습니다. 하나씩 클릭하다 보면 어느새 목적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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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원룸 건물에서 초인종을 눌러 잠든 이웃을 대피하게 하고 세상을 떠난 안치범(28)씨의 마지막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그의 고민은 길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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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폭발로 홍역을 앓고 있는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이 이번에는 붉은 액정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배터리 게이트’에 이어 ‘레드 게이트’가 불거지는 것 아니냐는 비판마저 나오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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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커다란 혹을 2개나 지닌 모습, 그리고 이식수술을 받은 듯한 여성의 사진. 그 속에 담긴 뭉클한 가족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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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기도의 미세먼지와 오존 등급 ‘나쁨’ 발생일 수는 138일, 서울은 74일이었습니다. “마음껏 숨 쉬고 싶다”는 당연한 권리를 촉구하기 위해 수많은 어머니들이 서울광장에 모였습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